소득하위 70% 확인방법(스마트폰으로 가능)

소득하위 70% 기준은 정부의 복지 혜택이나 다양한 지원금을 신청할 때마다 우리를 가장 고민하게 만듭니다.

내가 여기에 해당되는지, 혹은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는지 몰라 답답해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오늘은 복잡한 서류나 컴퓨터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단 5분만에 소득하위 %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겁니다.

실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계산할테니 어렵지 않으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득하위-70%-확인

소득하위 70% 결정짓는 핵심 기준 이해하기

국가에서 지원금을 지급할때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로 소득입니다. 연봉이랑 헷갈릴수 있지만 다릅니다.

소득하위 70%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위 70%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서 하위 70%는 전체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때 아래에서 70%지점까지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엄청 다양할텐데 어떻게 줄을 세울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가구별로 줄을 세우는데 가구 내에서도 돈을 벌지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보정을 해서 계산합니다.

아래는 2026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준 중위소득인데요! 자세히 봐야할 부분이 중위소득 150%입니다.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중위소득 (100%) 2,564,238원 4,199,292원 5,359,036원 6,494,738원
중위소득 (150%) 3,846,357원 6,298,938원 8,038,554원 9,742,107원

일단 1인가구의 경우 소득이 384만원 이하라면 소득하위 70%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4인가구의 경우에는 소득이 974만원 이하인 경우 해당되는데 이럴 경우 인원수 대로 나눠야겠죠?

이걸 나눌때는 균등화 소득 계산법 등으로 1인당 소득금액을 구분하게 되는데 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산출되는 소득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바로 건강보험료입니다. 국민연금과는 연관이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우리가 매달 내고 있는 건보료는 소득과 재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내는 보험료가 해당 연도의 가구원수별 기준표보다 낮으면 하위 70%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중위소득 (150%) 3,846,357원 6,298,938원 8,038,554원 9,742,107원
직장가입자 (예상) 137,000원 224,000원 286,000원 348,000원
지역가입자 (예상) 68,000원 165,000원 223,000원 281,000원

앞서 1인가구의 경우 소득만 봤을때는 384만원 이하인 경우 해당되었는데요!

하지만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봤을때 직장인의 경우 13만 7천원 이하로 납부해야 기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소득과 재산 등이 합쳐서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건강보험료가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소득하위 70% 확인하기

이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계산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지만, 요즘은 간편인증(카카오톡, 네이버 등)으로 누구나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래 방법을 순서대로 빠르게 따라해보시면 내가 하위70% 대상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앱을 활용한 보험료 확인 과정

가장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앱인 ‘The건강보험’을 설치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민원여기요 메뉴 내에 있는 보험료 조회 항목을 선택하면 내가 최근에 납부한 상세 내역이 나옵니다.

여기서 장기요양보험료를 제외한 순수 건강보험료 금액을 메모해 두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복지로 누리집에서 가구원수별 기준선 대조하는 법

확인한 보험료를 들고 다음으로 접속할 곳은 복지로 사이트인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업데이트되는 가구원수별 소득 판정 기준표를 제공합니다.

본인을 포함하여 등본상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몇 명인지 확인한 뒤, 아까 메모한 보험료가 기준치보다 낮은지 확인하면 됩니다.

1인 가구와 4인 가구의 기준선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가구원수를 정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구원수별 소득 판정 기준표와 대조하여 그 이하면 소득하위 70%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놓치기 쉬운 소득 산정 시 주의사항

그러나 수치상으로는 대상자인데 막상 신청하면 탈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냐하면 가입 형태에 따른 계산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의 차이점

직장인은 월급만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지역가입자는 집이나 자동차 같은 자산이 점수로 환산되어 포함됩니다.

만약 최근에 새 차를 구입했거나 부동산 공시지가가 올랐다면 본인이 예상한 것보다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잘 확인해야 실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게 됩니다.

재산과 자동차 때문에 소득하위 70% 넘을수도

그리고 단순히 통장의 잔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토지나 건물, 차량의 배기량까지도 소득으로 환산됩니다.

특히 배기량이 높은 대형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소득이 적더라도 소득하위 70% 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의 자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정확한 자가 진단의 핵심이니 꼭 기억해두세요!

소득하위 70% 자주 묻는 질문

Q1.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는데 가구원수에 포함해야 할까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르다면 원칙적으로 별도 가구로 봅니다. 다만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산정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등본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2.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어 소득이 없는데 예전 보험료로 나옵니다.

건강보험료는 반영되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퇴사나 폐업으로 소득이 끊겼다면 공단에 해지 증명서나 폐업 사실 증명원을 제출하여 조정 신청을 해야 현재의 낮은 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Q3. 맞벌이 부부는 보험료를 어떻게 합산하나요?

부부가 모두 직장에 다닌다면 두 사람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각각의 금액을 더한 총액이 가구원수별 기준선 안에 들어와야 하위 70%로 인정받게 됩니다.

Q4. 프리랜서라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데 확인이 가능한가요?

프리랜서는 지역가입자로 분류되어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금액을 바탕으로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소득이 줄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소득금액증명원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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