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실패함(갑자기 파일전송 안될때 해결방법)
에어드랍은 애플 생태계를 유지하는 기능 중 하나이지만, 에어드랍 실패함 메세지가 뜨는 순간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파일전송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보다 먼저 파일이름 확인
에어드랍 실패 메세지가 나오게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것으로 WiFi(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점검은 최초 연결 시 제대로 안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부분이고요~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파일전송이 안될 때는 “해당 파일의 이름”을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파일 이름에 한글 또는 공백이 포함되어 있다면 파일 이름을 즉시 수정해야 합니다.
한글은 영어로, 공백은 하이픈(-)으로 수정합니다.
아이폰 파일이름 변경하는 방법
1. 사진 앱 실행 후 변경하고자 하는 사진 (터치)
2. 좌측 하단 공유 아이콘 > 파일에 저장 (터치)
3. iCloud Drive 또는 나의 iPhone (터치)
4. 기본앱 파일 실행 후 파일이름 (터치)
5. 원하는 파일이름으로 수정 후 빈 화면 터치 (완료)
에어드랍을 이용해서 사진을 가장 많이 주고 받기 때문에 사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재미있는 짤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원본파일의 영향으로 한글이 파일이름에 포함됩니다.
이럴 경우 에어드랍으로 전송이 안될 수 있는데요! 사진 앱을 실행한 후 나의 iPhone으로 공유하여 파일 앱에서 간단히 수정하면 해결됩니다.
파일이름에 문제가 없을 경우 조치하는 방법
1. WiFi(와이파이), Bluetooth(블루투스) 연결상태 확인
2. 아이폰 에어드랍 수신 설정 확인
3. 개인용 핫스팟 비활성화 확인
4. 아이폰 iOS 업데이트 최신화 확인
5. 에어드랍 연결할 기기 재부팅
만약 파일 이름에 한글이나 공백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에어드랍 실패함 메세지가 나온다면 여기서부터는 접속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이어서 아이폰 에어드랍 수신 설정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개인용 핫스팟을 OFF 한 후 아이폰 iOS 운영체제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업데이트 필요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4단계의 소프트웨어 확인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안된다면 에어드랍을 연결할 기기를 모두 재부팅합니다.
파일을 수정하고, 와이파이 등 소프트웨어 접속상태를 확인하게 되면 어지간하면 대부분 에어드랍이 재작동을 하게 됩니다.
재부팅까지 완료한 경우는 거의 99% 에어드랍이 재작동하게 되는데요!
저도 방금까지 에어드랍 실패함 메세지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파일이름을 수정함으로써 간단하게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위 사항들 잘 확인하여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의 에어드랍 기능을 원활히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