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셀 2010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방법
한글과 컴퓨터에서 출시한 시프 레드 시트의 한셀은 2003년 넥셀로 출시되었던 한셀 2010인데요!
그리고 2004년 한셀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지만 한셀 2010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한셀 2010 무료다운로드 및 설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한셀 2010 무료 다운로드
2010년 3월 3일에 출시된 한컴오피스2010 버전에는 한셀을 포함하여 한글, 한쇼 등 3대 사무용 소프트웨어가 패키지화되어 출시되었습니다.
2019년까지 보안 업데이트가 되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이 판매된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는 단품으로 판매가 되었던 한셀은 한컴오피스가 출시되면서 패키지로 묶음 판매가 이뤄졌는데요!
2011년 4월에 한컴오피스 2010 SE, 2010 SE+까지 2년에 걸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한컴오피스 2010 서비스 종료
한컴오피스 2010 버전이 10년 동안 사랑을 받아오다가 보안 업데이트 종료로 단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계속 사용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컴오피스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되어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컴오피스 2010 버전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제가 예전에 받아둔 한컴오피스 2010 체험판 파일을 클라우드 사이트에 올려둔게 있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셀 2010의 경우 엑셀 2010과 거의 흡사하고 기능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안으로 엑셀 2010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엑셀 2010 무료 다운로드
한셀 2010과 더불어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엑셀 2010입니다.
엑셀 2010의 경우 사무자동화 자격증에서 실기 시험용으로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현역’이라는 표현이 올바를 것 같습니다.
🔼 사무자동화 실기시험 프로그램인 엑셀2010
한셀과 엑셀 둘 다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써 한셀이 엑셀을 따라가는 모양새다 보니 대부분의 기능의 사용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엑셀에서 표를 복사해서 한셀에 붙여 넣기를 해도 깔끔하게 복사되는 모습에서 사실상 쌍둥이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착각이 듭니다.
아무튼 한셀 2010은 다운로드가 안되니 대안으로 엑셀 2010 다운로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PC가이드 4U 사이트 이용하기
해외 소프트웨어 사이트 중 하나인 피씨 가이드 포유(PC-GUIDE-4U) 사이트에 접속하면 엑셀 2010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홈페이지에 파일을 올려둔 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조율을 했을 것 같습니다.
🔼 전부 영어로 되어있는 PC가이드4U사이트
사이트 접속은 원활한 편이나, 사이트 내부 언어가 ‘영어’로 되어 있다 보니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다운로드 버튼을 찾는 것 자체가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느 부분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엑셀 2010 설치 파일을 저장하고 어떤 방식으로 설치해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지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한컴오피스 내에 한셀이 있듯이, 엑셀도 MS 오피스라는 패키지 프로그램 내에 있는 단일 제품으로 엑셀 2010이 아니라 MSOFFICE2010이라도 놀라지 마시고 설치하시면 엑셀2010 사용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엑셀 2010 주의사항
엑셀 2010 버전은 한셀 2010을 대신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프로그램으로 엑셀과 한셀 모두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보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개인정보 및 컴퓨터 자료 보호에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최근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 공격으로 인해 컴퓨터 자료가 모두 날아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엑셀2022 정품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점차 인터넷 환경이 빨라지고, 사용자는 편해지고 있지만 보안을 무시한다면 한순간에 컴퓨터 자료를 인질 삼아 여러분들께 돈을 요구하고 있는 해커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한컴오피스를 비롯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도 정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월 구독 서비스 체제로 넘어간 상태라 다소 부담은 될 수 있겠지만, 넉넉한 체험 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품 사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