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시트에서 눈금선 없애는 방법
엑셀을 실행하면 새로운 시트가 나오는데요~ 빽빽한 칸들로 가득차 있어서 보기 싫었던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린트할때는 안나오는 이 칸들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엑셀 시트 자체로 강의나 발표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미리보기 등으로하면 눈금선은 안나오지만, 화면 폭에 맞게 엑셀시트가 나오다보니 글씨를 확대,축소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눈에 거슬리는 시트 눈금선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잘한 칸들로 이루어진 엑셀 시트인데요~ 너무 많아서 보기 싫으신분들도 계실거예요!
프린트할때는 안나오지만 작업의 효율성과 행,열을 사용하는 엑셀 특성상 오차가 발생하지않기위해 존재하는 이 눈금선은 거슬릴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작업간에는 정확한 입력을 위해 필요하나, 작업간 확인이라던지 발표 등에는 시선을 분산시키기때문에 좋다고만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시트의 눈금선을 없애는 메뉴는 보기탭에 있는데요! 상단의 보기를 누릅니다.(빨간 원을 참고해주세요)
빨간원으로 표시된 보기 탭을 누르면 여러 보기메뉴들이 나옵니다. 표시, 확대/축소, 창 등등 말이죠

보기 탭의 여러메뉴 중 표시란에 보시면 눈금선이라고 되어있는데 보이실겁니다.
만약 찾기 힘들다면 돋보기 모양의 확대/축소부터 먼저 찾으시고 그 왼쪽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눈금선에 체크가 되어있을텐데, 이 거슬리는 눈금선을 더이상 보기싫으시다면 체크해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눈금선 체크해제로 바로 없앨수 있다

자! 눈금선 체크해제를 했다면 적용 전과 어떻게 달라졌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진은 눈금선 해제 적용 전입니다. 눈금선이 아주 제대로 보이네요~
눈금선 체크상자를 해제하면 화면에 어떻게 보이는지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바로 눈금선 체크상자를 해제한 화면입니다.
눈금선이 모두 사라졌죠? 그렇다고해서 병합된 것은 아닙니다.
각 셀들은 다 살아있고 회색선의 눈금선만 없어진 상태이니 참고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