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코드 찍기와 네이버 모바일 QR코드 스캔하는 방법

코로나 팬더믹을 통해서 큐알코드 찍기와 스캔 방법이 자리잡으면서 우리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인증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큐알코드 찍기와 네이버 모바일 QR코드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QR코드를 찍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 앱을 실행합니다.

대부분 네이버 앱이 설치되어있을텐데요! 없으면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네이버”를 검색하여 N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시면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 상단에 QR체크인이라는 버튼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맨 처음 실행하게 되면 간단한 본인인증 후에 QR체크인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개인안심번호와 함께 QR코드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모바일 QR코드를 대형마트나 영업점 입구에 있는 큐알코드 인식기계(보통은 스마트폰)에 찍기하시면 됩니다.

큐알코드 찍기라고 해서 화면을 찍는게 아니라, 미로같은 검은색 부분을 인식기계가 잘 보이도록 보여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이 됩니다.

네이버 앱은 COOV 앱과 연동되어 코로나19 예방접종 상세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차(아스트라제네카), 2차(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는데요!

언제 접종했는지 일자와 함께 접종완료라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식당같은 곳에 갔을때 보여주기도 쉽습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18시 이후에 4인이상 모이게 되면 백신접종 여부를 보여줘야 했습니다.

qr체크인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기가 귀찮으신 분들은 흔들어 열기 기능을 활성화(ON)하게 되면 네이버 앱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살짝 흔들어주면 큐알체크인이 나오게 됩니다.

또는 네이버 앱에 접속해서 오른쪽 상단의 내 프로필 사진을 누르게 되면 파란 배경에 QR체크인이라는 글자를 눌러도 본인의 큐알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끔 큐알코드 인식이 잘 안될 경우 수기명부에 직접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마다 사실 내 전화번호와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유출되는건 아닌지 찜찜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앞서 큐알코드 위에 보시면 개인안심번호라는 부분을 활용하면 됩니다.

한글과 숫자가 섞여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인구수를 고려하면 이렇게 섞을수밖에 없었을텐데요!

저의 번호는 기54노00 이었습니다. 한글+숫자2자리+한글+숫자2자리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요!

전화번호 란에 개인안심번호를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전화번호 작성이 찜찜했던 분들은 자신의 개인안심번호를 외우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적어두어, 수기명부 작성할때는 개인안심번호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